게임잡 둘러보다 '아일랜드'라는 작품으로 게임 만드는 곳이 있길래 지원하면서 우대사항에 아일랜드 정독 있길래 봤는데
하루만에 다 봐버렸네요. 1부, 2부 합쳐서 130화에 달하는 분량인데 ㅋㅋ
이래서 안보던 긴 웹툰을 잘 안 보려 하는데 ㅠ 한 번 읽으면 어지간해선 끝까지 보게 되서;
연락이 올 지 안 올지는 모르겠지만 간만에 재밌었네요.
양경일 작가님 작품은 신암행어사로 처음 접했는데 그 당시에 그림도 그림이지만 마패라는 정말 매력적인 도구가 마음에 들어서 보고 다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완결까지 봤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안 본거 같네요.
그래서 찾아보니 이것도 네이버 웹툰에 다시 올라오고 있군요.
이미 오늘 하루 아일랜드 본다고 다 날렸으니 나중에 잊지말고 다시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블로그에 글이 안 올라오고 있는데 조만간 유니티 쉐이더에 대해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내장 쉐이더와 쉐이더 포지로 만든 쉐이더, 인터넷에 있는 일부 유용한 쉐이더를 보면서 분석중인데 HLSL도 아직 안 배워서 그런지 막히는게 많긴 하네요. 특히 처음보는 자료형들이...
그래도 쉐이더 포지를 만져본 경험 덕에 어느정도 흐름이 보여서 기본만 좀 더 공부하면 이것저것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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