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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전문학교 게임프로그래밍 2018년 졸업생 / 배우고 익히고 정리하는 곳 무명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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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것들 정리

그외 / 2017. 12. 5. 01:14

3년동안 학교에서 무엇을 얼마나 어느정도 배웠는지를 간략하게 정리


스스로 판단해서 거의 기억하지 못하는 과목은 제외 (입대 전 수강 과목같은 경우..)



C언어: 열혈 C프로그래밍 책을 끝냄


C++: 열혈 C++프로그래밍 책을 끝냄


C#: 관련 책을 정독 후 실습


HTML: 00년대 초반에나 볼법한 칼라풀한 홈페이지를 제작해 본적 있음


API: 윈도우즈 api 정복 책 1, 2권 소지. 1권은 거의 전부 실습. API만으로 카드 뒤집기, 미사일 피하기, 스네이크 게임, 소나기 등 제작 경험 있음. 간단히 말해 기본기는 다 배웠으며 응용 가능하나 고급 기능은 배우지 않음


알고리즘: 각종 정렬 알고리즘, A*알고리즘, 다익스트라 알고리즘 등


3D MAX: 간단한 모델링과 맵핑까지


JAVA: C언어와 JAVA의 기본 차이점, JAVA를 활용한 스레드 사용


디자인 패턴: 싱글톤, 팩토리


기획: 게임 구상 후 10장에 달하는 기획서 작성, 모바일 게임 역기획


네트워크: TCP, UDP, IOCP 등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를 주고 받아 채팅이 가능하고 API를 활용하여 클라이언트에게 기본 파일 제공, 실시간 동기화, 게임 대전 등을 해봄. 단, 인원수 제한 있음


데이터베이스: MSSQL을 이용하여 배움. DB, 테이블 등을 제작하고 데이터를 넣으며 조건부로 찾고 정렬하며 지우거나 수정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계산기나 그림판 등 간단한 어플을 만듦


cocos: 스케줄을 통한 프레임 단위 상호작용 가능, 마우스 클릭으로 카드 뒤집기나 키 입력 대체, 액션을 통한 캐릭터나 오브젝트의 움직임 가능, 파티클 사용, 사운드 첨부 등. 기본기 학습


php: php의 입문기 학습


유니티 3D: FPS, TPS, 횡스크롤 장르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으며 ugui, ngui 를 다뤄본적 있음. 단, 스스로 동일 장르의 유명한 게임들을 보고 따라했기에 실제로 업계에서 하는 방법과 동일한진 알 수 없음.(FPS에서 자신의 총이 보이는 방식 등)

이 블로그에서 주로 다루는 두 게임 다 유니티 3D로 제작


AI: 네비게이션을 사용하지 않는 길찾기 AI, 누군가를 감지하는 AI, 단계별로 경계하는 시스템, FSM, 비헤이비어 트리 등


가상현실: AR과 VR 이론에 대해 배우고 HTC VIVE를 통해 실습. 헤드셋의 시선을 활용한 상호작용과 컨트롤러의 트리거 사용법 등을 익힘. 딱 HTC VIVE 도구 사용법에 대해서만 배운듯 하지만 느낌상 이후는 기존 게임 만들듯이 만들되 VR을 고려하면 될 것 같다. 

AR은 Vuforia를 활용하여 직접 AR로 활용할 매체와 띄울 것을 제작 후 확인함. 둘 다 유니티3D 엔진으로 제작.


UML: 일단 배웠는데... 요구 기업을 본 적이 없다.





별개로 언리얼 4에 대해 스스로 공부 중


유튜브 공식 튜토리얼을 통해 기초를 배웠으며 


현재 트윈 스틱 슈팅 게임 튜토리얼 영상을 다 끝내고 이것을 계속 이어서 언리얼에 대해 적응하는 중.


아직은 블루프린트에 익숙해지고 있는 중이며 블루프린트로 적의 AI 구현 중.


시야 내에 거리 비례 의심수치가 오르고 단계별로 플레이어를 추적한다.




솔직히 말해서 학교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긴 했지만 그리 깊이 있게 배운 것은 많지 않은거 같다. 있다 해도 대부분 스스로 깊게 팔 필요성을 느껴 직접 판 것들일 뿐...

덕분에 특정 부분의 전문가를 원하는 기업의 눈에 들기엔 다소 힘든 부분이 있다.

하지만 얕더라도 경험이라는 것은 해당 부분을 배우는데 공포를 없애고 훌륭한 발판이 되어줄 수 있기에 멀리 보면 언젠가 도움이 되리라고는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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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명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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