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국비지원 취업훈련이라는 이름의 한 학기 수업 더 받으러 갑니다.
여태 돈 내고 다녔다면 이번엔 돈 받고 다닌다는 느낌이네요.
점심시간 포함 하루 8시간이라 여태 집에서 공부 하던 시간을 수업받으러 간다고 보면 되는데 그래서 글이 더 잘 안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근데 수업이 제가 아는 내용이 더 많으면 오히려 제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글 올릴지도 모릅니다.
수강 목록이 대충 복습에 가깝긴 한데 초반엔 그게 더 심할거 같아서 진행 보고 어떻게 할지 정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