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다시 테스트

AR에 흥미 사라졌다고 했으면서 AR 먼저 손에 간 이유가 신기능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홀로그램 같은 느낌으로 MMD 춤을 볼 수 있을 거 같아서였는데 제 폰이 구려서 삽질로 끝난 이야기...

그래도 아쉬워서 타겟 방식으로 대충 만들어 봤습니다.

MMD4Mecanim을 같이 사용했습니다. 매우 잘 됩니다.

먼저 인터넷에서 타겟으로 쓸 이미지를 구합니다.

개인적으로 sour식 린을 좋아하므로 이걸로

타겟으로 만들어줍니다. 별이 4개네요. 인식률 좋은 편입니다.

폰으로 봐도 이와 같이 뜹니다.

폰 내부 영상 녹화는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하기에 귀찮으므로 패스...

오른쪽 하얀 버튼같잖은 버튼은 누르면 다른 춤을 춥니다.

별도의 처리를 안해줘서 딱히 타겟을 보고있지 않아도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애니메이션은 혼자 알아서 재생되고 있습니다.

또한 타겟 이미지가 어느정도 가려지면 바로 오브젝트도 사라집니다.

이건 아마 손보면 될거 같지만... 애초에 이 이미지를 밖에서 들고 다닐 일도 없으니 나중에 폰을 바꾸게 되면 그때 좀 제대로 된거 만들어봐야겠습니다.